오피니언

토공, 북한전문가 2명 채용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북한 전문경력직 2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북한 도시 및 산업, 사회간접자본 등 분야의 연구 유경험자로서 북한 관련 석ㆍ박사학위 소지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20일까지 토지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실무역량 평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5월 말 임용할 예정이다. 토지공사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개성공단 1단계 100만평을 개발 중이며 이번에 채용하는 전문연구 인력을 활용해 북한 토지연구 등 북한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031)738-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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