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육아, 자동차, 만화 등 다양한 생활ㆍ문화업체와 제휴해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육아 관련 업체인 ‘아이맘’과 제휴해 아이맘에서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에 가입할 경우 아이맘 프리미엄 서비스와 육아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갖는다. 또 자동차 정비가격 비교 사이트인 ‘프리몰’과 제휴해 프리몰을 통해 엑스피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정비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화 미디어포털인 ‘코믹플러스’와 제휴해 코믹플러스의 만화를 한달동안 무료로 볼 수 있는 1개월 프리패스권을 제공하며, 전자도서업체인 ‘북토피아’와 공동으로 전자책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생활문화 마케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