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 라운지] 제주신라호텔 外

■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15일 프랑스의 고품격 스파 ‘겔랑’을 오 픈한다. 지난해 7월부터 겔랑과의 한국내 제휴를 추진해 온 신라호텔은 올 연말 서 울에도 2호점을 개설키로 했다. 이 스파는 기존의 마사지 기능이외에 피트니스 시설을 추가, 이완된 피부를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 가격은 주중 47만원, 주말 5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문의 02)2230-3308 ■ 프라마호텔이 최근 (구)크로바 호텔을 인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로비를 유명화가의 작품으로 꾸미고, 독일 도자기와 한국 분청사기를 새로 전시했다. 또 신세대 취향의 웨딩홀, 24시간 운영되는 사우나를 새로 개설하고, 순수 한우고기만으로 맛을 낸 풍류관 등의 접대공간도 대폭 확충했다. 프리마는 연말까지 15실의 디럭스룸을 증축하고 올 9월 스카이라운지 및 부페식당이 새로 문을 열면 강남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11)9033-6462 ■ 호텔 아미가 일식당‘나라’에서는 봄소풍, 각종 워크샵 등 야유회나 소모임에 특히 유용한 일식 도시락을 선보인다. 일식은 고급스러운 피크닉 도시락의 원조로 깔끔하면서도 맛깔스럽게 야외 에서 즐길 수 있다. 연어구이, 장어구이, 새우튀김, 조림(죽순, 우엉, 곤약, 닭고기, 도미), 생선전 등이 푸짐하다. 일반형 3만5,000원(세금별도), 고급형 4만원이다. 문의 02)3440-8150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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