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씨텔레콤, 한국통신과 인터넷방송 사업제휴인터넷 방송사업을 추진중인 ㈜와이티씨텔레콤(대표 지영천)은 20일 한국통신과 인터넷방송사업과 관련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개국예정인 인터넷방송 「팡팡TV:WWW.PANGPANGTV.COM」는 한국통신의 「차세대 인터넷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인터넷방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팡팡TV는 오락과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형 방송으로 매일 6시간씩 진행되는 생방송프로그램과 VOD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켄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티씨텔레콤 지영천사장은 『7월부터 2개월간의 시험방송을 거쳐 9월에 정식개국 예정인 팡팡TV는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리서치를 대행함으로써 미래형 고부가사업으로 육성할것』이라고 말했다.
와이티씨텔레콤은 현재 성남시 분당에 인터넷방송 사이버센터로 활용될 사옥을 신축중이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6/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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