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텍코리아가 대규모 해외수주에 힘입어 상한가인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일 휴먼텍코리아는 키르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건설하는 ‘아티스 타운’ 신축공사를 1,200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74.5%에 달하는 규모다.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우증권은 “휴먼텍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해외 플랜트 매출 증가로 성장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