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현실세계의 상표권보다 도메인 소유권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과 넷츠고가 공동으로 넷츠고 사용자 3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57%에 해당하는 201명이 「도메인 분쟁이 발생할 경우 현실세계의 상표권과 관계없이 도메인을 먼저 등록한 사람에게 도메인을 줘야 한다」고 응답했다.◇샤넬, 인텔 등 유명 상호가 들어간 도메인에 대한 법적 분쟁…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표권이 소속된 회사에 도메인 주소를 돌려주어야 한다 153(43.0%)
◆도메인 주소를 먼저 등록한 곳이 사용하는 것이 옳다 201(57.0%)
★조사 : 넷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