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감현장] 외통위-재외동포재단

[국감현장] 외통위-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 지원확대" 한목소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0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및 재외동포재단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재외동포들에 대한 지원확대를 촉구했다. 민주당 김성호(金成鎬)의원은 재외동포재단 국감에서 “해외 친북단체는 9개국에 모두 24개로 회원수는 26만여명에 이른다”며 “남북한 화해분위기에 맞춰 이들 단체에 비정치적인 분야에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김덕룡(金德龍)의원은 “중국 조선족 사회의 상당수 조선족 학교가 폐교위기에 처해있다”며 민족교육 붕괴방지 차원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지원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 박근혜(朴槿惠), 민주당 임채정(林采正)의원 등도 “현재 전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는 총 570만명에 달한다”며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민주당 문희상(文喜相)의원은 “가상공간에서 한민족공동체를 건설함으로써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경제, 사회, 문화 교류를 활성화키켜야 한다”며 `민족망 사업'(가칭)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고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의원은 “재외동포들의 민족 정체성 유지와 문화적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산업발전의 토대를 위해 한국어 진흥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력시간 2000/10/20 18:1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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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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