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1위 올라… 2위는 골프황제 우즈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0)가 경제전문지 포브스(20일자)가 선정한 100대 유명인사 1위에 뽑혔다.
스피어스는 지난 12개월동안 총 3,920만달러를 벌어들여 수입 랭킹에서는 25위를 차지했지만 잡지 커버스토리 장식 등 언론매체 출연 건수에서 선전,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 2위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랭크됐으며,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팝스타 마돈나, 아일랜드 록그룹 U2, 미소년 그룹 엔 싱크('N Sync),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 토크쇼 사회자 오프라 윈프리,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영화배우 톰 행크스가 차례대로 10위권에 들었다.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100대 유명인사' 순위는 연예인, 운동선수 및 기타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한해 수입과 언론매체 출연 건수, 웹사이트 검색 건수 등을 종합해 매겨진다.
노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