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작년 7만7,000여건 22억

최근 경제불황을 틈타 정부 기관을 사칭해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며 접근하는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에 접수된 보이스 피싱 신고 건수가 모두 7만7,177건 이었고 피해액은 21억9,115만원(월평균1억8,000만원)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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