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건보공단 이사장 재공모

3개월째 공석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인선작업이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25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정부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유력시되던 김종대 전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자 다음달초 이사장 공모를 다시 공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임 이사장 임명은 8월 말쯤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재용 전 이사장은 지난 4월초 면직 처리됐으며 현재 건보공단은 3개월째 수장 없이 운영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