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어려운 친구 도우려 벼룩시장 열었어요"


6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어린이 책, 장난감, 학용품, 옷 등을 팔거나 물물교환을 하는 제4회 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다. 행사 수익금은 참가 어린이들이 불우아동 돕기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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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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