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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8일 스마트폰 주식거래시스템인 '스마트하이 플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중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비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투자자가 미리 설정해놓은 조건이 충족되면 실시간으로 푸시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안내해준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0574호'를 모집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1~3차), 80%(4차), 75%(5차) 이상인 경우 연 6%의 수익금과 함께 원금이 상환된다.
■대신증권은 10일까지 '100조클럽 ELS 3호'를 판매한다. 3호는 아이비엠(IBM)과 오라클(Oracle)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세전 연 9.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은 10일까지 '파생결합사채(ELB) 40호'를 판매한다. FTSE China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수익률 2%를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5% 이하면 최대 16.25%의 수익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