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예정사인 우진비앤지와 테스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각각 4.61대1과 0.8대1을 기록했다.
7일 우진비앤지 상장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16만8,000주 규모의 일반청약 공모에 77만4,160주가 청약했고 청약증거금은 154억8,320만원을 기록했다.
테스 상장주간사인 하나IB증권은 총 17만291주 일반청약 공모에 13만9,000주가 청약했고 23억6,300만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두 종목 모두 청약은 8일까지 진행되고 오는 20일 공식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