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가 오는 10월부터 국내에 공식 판매할 예정인 '재규어 X-TYPE'의 예약 판매에 나선다.이 모델은 재규어의 첫 4륜 구동형 컴팩트 스포츠 살롱으로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재규어의 기존 럭셔리 세단에 비해 차대 길이가 짧아지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포드자동차는 재규어 X-TYPE을 통해 젊은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판매는 소비자가 차량(기본가격 5,500만원)의 색상 및 사양을 선택, 최종 가격의 30%를 미래 내는 방식이다.(02)3440-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