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우조선, 자사주 300억 규모 매입

18일부터 3개월간

대우조선해양은 이사회를 개최, 3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키로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의로 회사측이 매입할 수 있는 주식수는 250만주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체의 1.3%,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지분을 제외한 시중 유통물량의 2.8%에 해당하는 물량이어서 주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심규상 대우조선 부사장(CFOㆍ최고재무책임자)은 "최근 경영실적 호조에도 불구, 중국 쇼크와 미국의 금리인상 등 외부요인으로 회사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 이익 보호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은 관련 법규상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3일이 경과한 오는 18일부터 이뤄지며 3개월 이내에 마무리돼야 한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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