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IOPS 연차 총회 내년 서울에서 열린다

국제연금감독기구(IOPS) 연차 총회가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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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과 6일 프랑스 파리에서 IOPS 전문위원회 및 집행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다음 연차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로 연차총회와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IPOS 글로벌 포럼이 함께 열린다.

IOPS는 국제 연금감독자 협의회를 해체하고 2004년 7월 12일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총 66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목적은 국제적 감독기준 마련과 연금감독기관간 교류 증진 등이다.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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