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올해 1차 산업기술개발융자사업으로 '모바일 인터넷 자바 플랫폼' 등 33개 과제를 선정해 164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산업기술개발자금 제도는 지난 86년부터 매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장기저리의 전자정보분야 정책자금을 배정받아 시제품 개발 및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자금으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자진흥회는 신기술 개발자금이 필요한 사업자를 위해 제2차 산업기술개발자금신청을 오는 5월4일까지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