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포트폴리오] 2007년 글로벌증시 성적표
중국·印尼 '날고' 日·아일랜드 '기고'中 80%·印尼 50% 상승등 신흥시장 폭발… 전세계 13% 올라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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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증시는 중국과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머징 마켓의 높은 성장성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전세계 43개국 44개 증시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터키,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신흥 시장의 주가 상승률이 다른 지역들 보다 눈에 띄게 높았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연초 대비 가장 높은 80% 이상의 높은 지수 상승률을 보였고 인도네시아 역시 50%에 가까이 주가가 치솟았다. 브라질, 터어키, 홍콩 등도 한 해 동안 주가가 30% 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 캐나다, 스페인 영국, 네덜라드, 아르헨티나 등은 한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일본과 아이랜드는 지난 1년간 지수가 각각 12%와 27% 하락하며 상승세를 보인 글로벌 증시에서 철저하게 소외되는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세계 44개 증시의 평균 지수 상승률은 신흥시장의 부상에 힘입어 전년 연말에 비해 약 13% 가량 상승(12월20일 기준)했다. 특히 43개국 중 미국(다우지수), 홍콩, 싱가폴, 캐나다, 호주 등 32개국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 기준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30%에 가까운 지수 성장률을 보이며 전세계 주요 상승국 가운데 상위권에 올랐다.
입력시간 : 2008/01/0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