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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입력2017.11.13 08:42:35 수정 2017.11.13 0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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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69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78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7,00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321억원이 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5,68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21조5,84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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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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