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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오승현 기자, 한국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지난해 6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2차 발사 만에 목표 궤도 700㎞에 도달하고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 안정적 분리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일곱 번째 우주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 오승현 기자 2022.06.21‘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지난해 6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2차 발사 만에 목표 궤도 700㎞에 도달하고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 안정적 분리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일곱 번째 우주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 오승현 기자 2022.06.21




오승현 서울경제 기자가 한국기자상 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자로 오 기자의 ‘우주 독립의 날(사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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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자는 지난해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서울경제신문 사진부 오승현 기자서울경제신문 사진부 오승현 기자


한국기자상 대상에는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尹 대통령 사적수행·사적채용 논란’을 보도한 MBC가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전체 5개 부문에서 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1967년부터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그해에 보도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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