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구미우체국(국장 조정득)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등기우편 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협약은 구미시가 위기의심 가구를 선정해 복지정보 관련 안내 등기우편물을 매달 한 두차례 우편발송하고, 구미우체국에서는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이 해당 가구의 주거 환경과 생활 실태를 파악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구미시로 회신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상황을 파악해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매월 위기가 의심되는 100가구에게 복지등기우편을 발송하고, 집배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