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폰 노이만으로 인해 21세기는 앞당겨졌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맨해튼 프로젝트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펜하이머’에 나오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온갖 천재를 모아 놓은 그 실험에서 또 한 명의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으로 꼽히는 폰 노이만은 게임이론과 양자역학, 최초의 디지털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업적을 통해 현대의 문명에 기여했다. 미래를 앞당긴 노이만의 자취를 통해 당시 과학계의 흐름도 조명한다. 2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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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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