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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평수 이동시 '6억 환급" 목동 1~3단지 재건축 '속도'…"아빠, 30억만 빌려줘" 47억 아파트 산 30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목동 1~3단지 정비계획 공개로 최대 6.5억 원 환급금 확인돼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관련 재개발 입주권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부동산 침체로 직방 첫 역성장과 은행 실질금리 제로화 현상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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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 환급금 4.7억 확정, 토허제·불법거래 집중분석 [AI PRISM x D•LOG]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2·3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공개됐다. 계획안대로 진행될 경우 목동 1·2·3단지는 현재 총 5110가구에서 재건축 후 최고 49층, 총 1만 238가구 규모의 신축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비례율은 1단지 102.21%, 2단지 102.28%, 3단지 101.32%로 모두 100%를 초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실시한 주요 아파트 거래 점검 및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 의심 거래 20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47억 원 아파트 매수 시 부친에게 30억 원을 차입한 편법 증여 의심 사례와 특수관계인 간 과다 보증금 임대 등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강남 3구 등 11개 구의 35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목동 재건축 높은 사업성 확인

더딘 재건축 사업 속도를 보여온 양천구청이 목동 신시가지 1~3단지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개했다. 공람 결과 동일 주택형 이동 시 수억 원의 환급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동 1단지 전용 88㎡ 소유주가 재건축 후 전용 84㎡를 받으면 4억 7285만원 을 환급 받을 수 있다. 2단지 전용 96㎡ 소유주가 전용 84㎡로 이동할 시에는 6억 5300만 원의 환급금이 발생한다. 정비계획 공개 이후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면서 3월 한 달간 양천구 신고가 거래는 전월 대비 2.5배 증가했다.

■ 국토부, 부동산 위법거래 조사 강화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 주요 아파트 거래 점검 및 기획조사를 시행 중이다. 조사 결과 30대가 47억 원 아파트 매수 시 부친에게 30억원을 차입한 편법 증여 의심 사례가 적발됐다. 또한 특수관계인 간 아파트 거래 후 과다 보증금으로 임대한 사례와 집값 담합 의심 정황도 발견됐다. 1~2월 신고분 중 204건에 대한 소명자료를 분석 중이며, 불법행위 확인 시 관계기관 통보와 수사의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재개발 입주권 토허제 적용 논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재개발 입주권의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를 두고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현재 토허제는 ‘아파트’로 제한된 상황에서 입주권도 거래 제약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민원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용산구 한남3구역과 서초구 방배 재개발 사업지 등에서 관련 문의가 잇따르는 중이다. 해당 지역 주택들은 토허제 대상이 아니라는 의견과 사실상 아파트와 다름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전용 88㎡→전용84㎡ 땐 4.7억 환급…목동 1~3단지 더 뜨거워진다



- 핵심 요약: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2·3단지 정비계획안에서 예상보다 높은 사업성이 확인됐다. 1단지는 비례율 102.21%, 2단지는 102.28%, 3단지는 101.32%를 기록했다. 2단지는 전용 96㎡에서 84㎡로 이동 시 최대 6억 5300만 원의 환급금이 발생한다. 정비계획 공람 이후 늘어난 신고가 건수는 앞으로도 더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2. 47억 아파트 사며 부친에 30억 빌린 30대…국토부, 위법 거래 조사

-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가 서울 주요 아파트 거래 점검에서 위법 의심 거래 20여건을 적발했다. 지난달 19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현장 점검에서는 집값 담합, 허위매물·신고, 자금조달 부적정 등 위법 행위 발생 여부를 살펴본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강동·마포·성동·동작구 등 11개 구에서 시장 과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3. 재개발 입주권도 토허제 적용 받나…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재개발 입주권의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현재 토허제는 '아파트'로 제한되어 있어 관련 민원이 쏟아지자 조치에 나선 것이다. 특히 한남뉴타운 내 한남3구역에서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산구청과 서초구청은 최근 국토부, 서울시 등에 법률적 해석을 요청한 뒤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불황 앞에 장사 없네…직방 첫 역성장

- 핵심 요약: 국내 부동산 플랫폼이자 유니콘 기업 직방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역성장을 기록했다. 2024년 매출은 10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와 지방 부동산 가격 하락, 경쟁 심화 여파를 피하지 못한 탓으로 분석된다. 직방은 AI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5. 은행 실질 예금금리는 ‘제로’

- 핵심 요약: 물가상승률이 석 달째 2%를 넘으며 시중은행 실질 예금금리가 제로 수준이 됐다. 5대 은행 의 정기예금 잔액은 올해 들어 4조 6400억 원 감소했다. 낮은 금리에 정기예금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금과 가상자산 등으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향후 한국은행이 추가 인하를 단행한다면 은행의 예금금리는 더 하락할 전망이다.

6. 건설사 '‘미래 먹거리’ SMR 공략 잰걸음

- 핵심 요약: 삼성물산이 에스토니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원전기업인 페르메 에네르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 등 국내 건설사들도 SMR 사업 확대에 나서는 추세다. 이를 통해 향후 예정된 설계·조달·시공(EPC) 최종 계약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TOP 5]

목동 재건축 환급금, 부동산 위법거래 조사, 토허제 가이드라인, 실질금리 하락, 재개발 입주권, AI PRISM, AI 프리즘



실질금리 마이너스·카드사 ROE 2%·물가상승 3.6% [AI PRISM x D•LOG]

서울경제 AI 프리즘, 맞춤형 뉴스 시대 연다 [AI PRISM x D•LOG]


우승호 기자·이은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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