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은평구,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 넓힌다…5억 원 규모







은평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효과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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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전년도 매출액의 35% 내에서만 융자를 신청할 수 있었던 제한을 없애고, 기업 당 최대 1억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융자 한도를 확장했다. 대출금리는 연 1%다.

또한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상환이 진행 중이더라도, 융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혔다. 사업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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