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분양에 돌입한 인천 부평 랜드마크 아파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초역세권, 초품아, 슬세권 등 입지적 장점은 물론 2,475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 걸맞은 브랜드 상품성까지 눈길을 끌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24일(토)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은 아침부터 구름인파를 이뤘다. 선착순 분양이 시작됨에 따라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수요자가 몰려든 것이다. 특히 내방객들은 7호선 산곡역이 직선거리 약 150m 가량 떨어져 있고, 초등학교를 품은 우수한 입지와 주변 굵직한 개발호재 등을 상담석에서 심도 있게 문의하고, 특히 2,475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상품성에 대해서도 호평을 쏟아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30대 L씨는 “먼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규모에 압도당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부지가 크고, 견본주택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를 구경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특히 초역세권, 초품아, 슬세권 등 입지를 갖춘 데다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도 많은 만큼 장기적인 투자면에서도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실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의 집값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가 손꼽힌다. 산곡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산곡역에서 GTX-B(예정) 개통이 예정된 부평역(수도권1호선·인천1호선)까지도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산곡초와 산곡초병설유치원을 품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으로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약 52,600여㎡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 생활편의성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 맞은편에 롯데마트가 위치한 점도 돋보인다.
쾌적한 자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북측으로 장수산과 원적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둘레길 코스 16곳 중 4코스인 원적산 둘레길로 바로 진입이 가능해 차원이 다른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GSS(Green Space Solution)팀이 조경특화 설계 및 시공을 맡아 일반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일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눈에 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에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슬라이딩 붙방이장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방 3개, 욕실 2개 구조에 발코니 확장 시 체감 면적이 크게 넓어지며, 곳곳에 수납 특화 설계도 더해져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혼부부나 3인 가족 등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에게 최적화된 구조로 평가받는다.
널찍한 서비스 면적도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전용 84㎡ 서비스 면적은 26~33㎡ 수준이지만,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의 경우 42~48㎡로 더 넓다. 실사용 면적으로 보면 인근 단지 전용 96㎡와 비교하는게 적절하다는 평가다. 또한 84㎡는 타입에 따라 4베이, 알파룸, 3면 발코니 구조 등을 선보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소셜키친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한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은 단지 부지인 인천 부평구 산곡1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