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매출 호조세[필드소식]

까스텔바작이 의류 후원과 함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정민2(왼쪽부터)과 이준이.까스텔바작이 의류 후원과 함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정민2(왼쪽부터)과 이준이.





형지글로벌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매출 및 단체 납품을 이끌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최근 프로골퍼 후원 및 골프 관련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제품 판매 및 골프협회 등에 대한 단체 납품으로도 이어지면서 실질적으로 매출까지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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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은 현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함정우, 신용구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문정민, 이준이, 전효민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민2의 의류 스폰서이자 매니지먼트사 역할도 하고 있다. 또 대한골프협회 산하 12개 골프협회에 하계용 반팔 티셔츠를 공식 납품하며 전국 골프 네트워크와의 접점을 강화했다.

형지글로벌 스포츠마케팅팀 관계자는 “까스텔바작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접점을 넓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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