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베이밸리(Bay Valley)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를 이달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일환으로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과 경기 남부권(평택, 안성, 화성, 안산, 시흥)을 하나의 관광 권역인 ‘베이밸리’로 묶어 광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는 빅2(1만 5900원), 빅4(2만 9900원)로 구성돼 있고 구매 고객은 30일간 충남·경기 랜드마크 가맹점 각 1곳(빅2) 및 각 2곳(빅4)에서 할인 및 무료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11번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