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 1시간 30분 만에 완진

공실에서 불 시작…인명피해 없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현장 감식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현장 감식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6일 오후 3시 23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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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신고가 접수된 뒤 소방 70명, 경찰 6명, 한국전력 2명, 강남구청 3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고 오후 4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는 빈 집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등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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