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현대카드 새 대표에 조창현






현대카드 새 대표이사에 조창현(사진) 카드영업본부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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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 본부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70년생인 조 본부장는 서울시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카드에서 시작한 뒤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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