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대 잇는 할로마켓 청년 서포터즈 출범…수성대 RISE사업 첫발

시니어 노하우, 청년 아이디어 결합

재학생 15명 구성…온·오프 마케팅

8일 발대식을 가진 수성대 할로마켓 청년 서포터즈. 사진제공=수성대8일 발대식을 가진 수성대 할로마켓 청년 서포터즈. 사진제공=수성대




수성대학교는 대구RISE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할로마켓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할로마켓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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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시니어의 노하우와 청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위해 마련됐다.

수성대학교 RISE사업단의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청년 서포터즈는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이벤트 기획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할로마켓'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건우 수성대학교 부총장은 “청년의 열정과 시니어의 지혜가 만나 청년이 머물고 싶은 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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