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속보]트럼프 "바이든이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안한 것 믿기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과 관련해 “4만 명 넘는 주한미군이 주둔 중인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지 않았다”며 “믿기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주둔하는 주한미군은 2만8500명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수 차례 잘못된 수치를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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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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