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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4년 멈춘 도암댐, 다시 열릴까
입력2025.09.08 17:47:21
수정
2025.09.08 17:47:21
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에 초록빛 물이 차 있다. 저수량 3000만 톤 규모의 이 댐은 1990년 건설됐으나 수질오염 논란으로 2001년 이후 24년째 가동이 중단됐다. 최근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재가동 논의가 다시 부상했으며 강릉시는 수질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이 나면 공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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