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 조지아주 감금'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 도착

美이민당국 구금·체포 7일만에 귀국길

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 24분께 귀국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등 330명을 태운 전세기가 12일 오후 3시 24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을 태운 전세기는 11일(현지시각) 오전 11시 38분께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떠나 인천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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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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