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가 다양한 곡물과 과일이 들어 있는 시리얼‘후르츠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기존 시리얼에 쌀, 밀, 보리,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을 꿀 등으로 뭉쳐 만든 고소한 그래놀라가 30% 함유됐다. 크렌베리,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등 4종류의 과일이 함유돼 상큼한 과일 맛과 고소한 곡물 맛 등이 어우러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나왔다.
기름기를 뺀 저지방 그래놀라(각종 견과류를 꿀과 함께 구워낸 바)로 곡물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 후레이크가 아닌 코코넛 분말이 뿌려진 고소한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00g에 6,55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