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현대자동차는 오는 2월부터 양산될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의 차명과 엠블렘을 기존 ‘에쿠스’ 그대로 차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쿠스(EQUUSㆍ로고)’는 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을 의미한다.
현대차측은 “그 동안 ‘에쿠스가 성공의 상징과 함께 최고급 세단의 대표 모델로 인식됐던 만큼 이를 적극 활용, ‘에쿠스’의 브랜드 자산을 승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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