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에스텍플러스, 휘닉스평창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

고용노동부 주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 참여

안전 강화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

김근호(왼쪽부터) 에스텍플러스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전영기 휘닉스골프리조트 총괄대표가 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스텍시스템김근호(왼쪽부터) 에스텍플러스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전영기 휘닉스골프리조트 총괄대표가 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스텍시스템




에스텍시스템의 자회사 ‘에스텍플러스’가 휘닉스평창과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에스텍플러스는 휘닉스평창의 협력업체로서 안전보건 수준 강화를 목표로 △위험성 평가 지원 △안전교육 및 컨설팅 △공동 안전점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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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플러스 관계자는 “휘닉스평창과 함께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실현하겠다”며 “협력사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동반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에스텍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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