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삼성전자, 부산 해운대서 AI 가전 전시 개최

관람객 2000여명 참가

관람객이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전시에서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관람객이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전시에서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6∼28일 부산 해운대 복합문화공간 에케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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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비스포크 AI 가전을 소개했다. 전시에는 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을 포함해 관람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잦은 빨래가 필요한 여름에 실용적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적화된 온·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시연과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디자인페스티벌(BDF)에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전시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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