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데가 신제품 ‘메디워시® 울트라슬림 비데(MEDI-9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전 런칭 예약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며, 7월 7일부터 순차 발송 예정이다.
사전 예약 구매 시 블루밍비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만 원의 할인 혜택(3만 원 즉시 할인, 2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상당의 전체 교체형 풀스테인리스 노즐과 건조 덕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하면, 추가로 사전 예약자 전용 특별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메디워시® 울트라슬림’은 국내 생산 비데 중 가장 얇은 9.5cm 울트라슬림 디자인에 고려대 의료원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메디워시®’가 적용된 제품이다. ‘메디워시®’는 1년간의 자문을 바탕으로 개발된 쾌변 솔루션으로, 부스트 수압펌프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물줄기를 통해 딥클렌징 효과를 극대화하고 흐르는 물 기반 세정, 자동 노즐 살균, 전체 교체형 풀스테인레스 노즐까지 포함된 종합 위생 프로토콜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9.5cm 울트라슬림 디자인은 미니멀 욕실 인테리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내부는 유로·노즐·도기에 이르는 하루 2회 자동 살균 시스템, 후지케미컬 사의 Bactekiller® 항균제를 적용한 항균 변좌가 탑재됐다. 공인 시험기관에 의뢰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살균과 항균 모두 99.999%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달라지는 노즐은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전체 교체형 풀스테인레스 노즐을 적용했다. 또한 블루밍만의 워터 실드(Water Shield) 설계로 물청소에도 문제없는 IPX6 본체와 방수 기준 최고 등급인 IPX8 리모컨은 침수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야간 사용 시에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한 백라이트 리모컨과 조도 센서가 적용되어 스스로 점등되는 야광 조명은 한밤중에도 수면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분당 5,000회 회전 모터로 기존 대비 30% 더 빨라진 파워건조는 짧아진 건조 시간으로 일상의 효율을 높이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온도, 수압, 노즐 위치, 변좌 온도 등을 저장하여 한 번의 터치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메모리’ 기능도 편리함을 높이는 요소다.
이 밖에도 △3분간의 스파 모드 △부드러운 물살의 어린이 모드 △단차 없이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심리스 디자인 △전기료를 줄여주는 자동절전 등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블루밍비데는 이번 신제품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소라가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맑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는 강소라는 ‘메디워시® 울트라슬림’이 추구하는 위생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공신력 있는 리서치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비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세정력과 위생성”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세정력, 위생, 디자인, 관리, 편의, 방수까지 전 분야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비데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전 예약 기간 동안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