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5~6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본사사옥에서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진출 및 미국 민간군수업체에 대한 납품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이라크 복구사업 최대 원청 기업 가운데 한 곳인 KBR(Kellogg Brown & Roots)와 미국의 4대 로펌으로 이라크 진출 기업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패튼 복스(Patton Boggs) 관계자 등이 직접 참석한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