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TX, "망년회 대신 음악회"

㈜STX는 19일 오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STX가족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 계열사의 서울지역 근무 직원들과 가족이 참석하며 오는 27일에는 진해와 창원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행사가 별도로 열린다. STX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술과 유흥 위주의 망년회를 지양하고 직원.가족들과 함께 하는 송년행사를 만들자는 취지"라면서 "앞으로도 전 계열사의 임직원들이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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