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16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숨진 어린이의 시신을 안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16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숨진 어린이의 시신을 안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신규 지상작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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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이번 작전은 테러리스트 제거, 테러 기반 시설 해체, 주요 지역에 병력 배치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달 5일 가자지구를 재점령하고 영토를 유지하는 구상인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승인했다.


강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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