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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등은 임영웅"…말도 안 되는 기록, 임영웅 이름값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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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6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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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5만 2640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2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0만 4725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9634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3210표), 송가인(1만 1180표), 이병찬(1만 728표), 박창근(9475표), 박지현(9440표), 진(방탄소년단, 7972표), 슈가(방탄소년단, 6595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4639개를 받았다.이어 이찬원(1만 3개), 영탁(4047개), 지민(1353표), 박지현(1344표), 송가인(1291개), 이병찬(1119개), 박창근(943개), 진(780개), 슈가(766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남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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