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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수교 보행자 통제 수위 도달

지난해 7월 19일 폭우로 수위가 상승한 서울 잠수교에서 관계자들이 통행 재개를 위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지난해 7월 19일 폭우로 수위가 상승한 서울 잠수교에서 관계자들이 통행 재개를 위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14일 수도권 집중호우 영향으로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잠수교 보행로를 전면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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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오전 11시 20분 기준 잠수교 밑 한강 수위는 5.54m로, 보행자 통제 수위에 도달했다.

한강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 높아지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 높아지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된다.


김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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