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LG화학, 1분기 실적 개선에 상승

LG화학이 1ㆍ4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LG화학은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2% 오른 2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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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ㆍ4분기보다 12.4% 늘어난 4,089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초 예상치(3,950억원)을 넘어선 수치로 사실상 기대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또“2분기에는 고수익 제품인 3D 편광필름패턴(FRP)과 폴리머 2차전지의 증설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13.1% 증가한 4,6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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