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실시된 서울 지역 5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6.8대1로 잠정 집계됐다. 국민은행 청약사업팀에 따르면 오후6시30분 현재 집계 결과 331가구 모집에 2,241명이 접수, 평균 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4차 동시분양 1순위 경쟁률(11.1대1)보다 약간 낮은 수치. 96가구는 청약자가 없었다. 12개 단지 중 삼성동 롯데캐슬 등 4개 단지가 전평형 청약 마감했으며 중계동 한화꿈에그린 32평형이 1가구 분양에 90명이 접수, 90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