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은 14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목재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은 대기중의 탄소를 줄이는 해결방안으로 국산 목재 이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국민 누구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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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왼쪽 세번째) 산림청장이 목재문화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